사막을 건너는 이정표 > 우수창작시

잘 감상 했습니다. 시인님!!

모래바람처럼
눈만 버린 게 아닌지

구체화 해야지하는 다짐만...
이정표를 잃고 헤매는 중인데
따끔한 일성
감사합니다

미소가 번져나는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선택과 방사선과 당신의 받아들임과 뱉음

호흡처럼 읽고 갑니다.

향필하셔요. 파랑새 시인님.

모래폭풍 속에 기어들어가 결국
내 눈이 까막눈이 돼버렸습니다~~
낙타 등의 온기에만 안주하는 아주 나쁜 버릇을
떼어내는 연습을  오늘도.....

쿠달시인님의 경쾌함을 배우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의 파랑새시인님 그럼 출발같은 시 라고 보면 되옵니까 ...
제 나름대로 동화처럼 알록달록하게 잘 읽고가옵니다

님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장미빛
화려한 연출로 제일 최고가 되시어 분위기있게 멋있고 근사하게 잘 보내시옵소서

수줍은
미소
찰랑 거리듯

빨강 장미
꽃잎위의 참이슬
한방울처럼

꽃밭의 소녀가
오로라 공주를
부러워하듯

라랄라
랄라
라랄라

라랄라 랄라
라랄라

따라하다 보니 중독성이 있군요ㅎㅎㅎ
이정표 없이 가는 길이  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