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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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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516회 작성일 19-11-29 08:30

본문

그네를 보며


  정민기



  내 마음의 무게를 재는 듯
  그네가 흔들린다
  누군가 타고 간
  저 기다림

  느릿느릿, 내 마음
  엇박자로 흔들린다

  네가 타면
  내가 밀어주고

  내가 타면
  네가 밀어주던

  먼 기억 속에서
  오래 기다려준
  그네

  노을 블랙홀 속으로
  너와 나
  빨려든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19-12-02 13:55:37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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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상이 독특 합니다
내 마음의 무게를 재듯 흔들거리는 그네!
그 표현 하나로 압권 입니다
늘 좋은 시 많이 부탁 드립니다.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네는 누구나 정겨움의 추억의 장소이고
그 추억이 우리 가슴에 떠나지 않죠.
노을 속에 놓여진 풍경이 그림처럼 그려집니다.

책벌레 정민기 시인님!

책벌레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월화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그네를 타는 모습이
어린 시절 추억으로 다가왔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부엌방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의 시간이 그네로 표현되는
마음 한자락이 나풀거리고 노을로 감쪽같이^^
다시 들어와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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