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적 사색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식물적 사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608회 작성일 20-08-15 10:11

본문

퇴고
추천0

댓글목록

너덜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식물이 생각하는 고난과 배후와 체념과 부름과
흔들림과 그리고, 등을 기대는 자세.
항상 일정한 온기를 지니는 시인님의 시,
늘 잘 읽고 있습니다.
계속 오래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는 식물, 중절모, 나침판이라는 단어와
빗물, 검은 구름 , 헤드라이트의 이미지가 꼭 들어가게
맞춰서 써야 되는 시라 식물의 표정을 시제로 잡아봤네요
너덜길님은 문장력도 참 좋으시고 리얼을
잘 풀어나가는 힘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사과의 바깥은 무척 인상깊게 읽은 시입니다

제 시를 관심있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오래 좋은 시 보여주시기를 바랄게요^^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른 푸새, 한포기 풀을 통해 그려지는 사유가
깊고 잔잔하게 다가옵니다.
자신의 그림자로 앉은 화자가 바라보는 삶이 한포기 풀로 치환 되는,
그 고난과 배후의 의미를 살피다 절망의 멀미도 하지만
작은 한포기 풀을 바라보며 위안 받고 회복 되어지는 시인 특유의
서술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글이라 생각 되어 잠시 다녀갑니다.
고맙게 잘 앍었습니다. 곱고 향기로운 하루 되세요.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망의 멀미는 누구나 다 하겠지만
바닥에서 일어서려는 당당함이 사라지지 않는한
새롭게 열리는 세계는 더욱 발전되고 눈부신
열매를 맺게 해주겠지요
비바람에 흔들리고 물에 젖어 자신의 무게조차
버겁게 느껴지는 한포기 풀아지만 서로 기대며
꿋꿋이 견뎌내는 모습이 비 속에서 참으로
촉촉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아름답게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직 습기가 많이 남아있지만 상쾌한 날 되세요^^

Total 6,173건 11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473
풀잎의 독백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 09-26
5472 애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 09-25
547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9-25
5470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 09-24
5469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 09-24
5468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0 09-24
5467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 09-23
546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09-22
5465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09-20
5464
모래시계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 09-20
5463
노을 댓글+ 4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9-19
5462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 09-18
5461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 09-18
5460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 09-18
5459
수술 댓글+ 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 09-17
5458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09-15
5457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0 09-13
5456
콩깍지 댓글+ 4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09-13
5455
人魚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 09-13
5454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 09-12
5453
외침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 09-12
5452
첫 해 벌초 댓글+ 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 09-11
5451
사과탑 댓글+ 2
작은미늘bar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 09-10
545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 09-10
5449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 09-09
5448
마주르카 댓글+ 9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 09-08
5447
빨래집게 댓글+ 4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 09-08
5446
아마벨과 달 댓글+ 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09-07
5445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 09-07
5444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0 09-06
5443
차르다시*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 09-06
5442
차르다시* 댓글+ 2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8 0 09-06
5441
풀잎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 09-06
5440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 09-05
5439
人魚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7 0 09-04
5438
장마 댓글+ 2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 09-03
5437
人魚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4 0 09-01
5436
나무들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1 0 08-31
5435
다시 한번 댓글+ 1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9 0 08-31
5434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6 0 08-30
5433
설야雪夜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 08-29
5432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0 08-29
5431
헬륨 풍선 댓글+ 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 08-28
543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 08-26
5429
과육의 저녁 댓글+ 4
당나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 08-25
542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 08-24
5427
우리 동네 댓글+ 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8-22
5426
꽃의 행간 댓글+ 3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 08-20
5425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 08-20
5424
공벌레처럼 댓글+ 4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 08-20
542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 08-19
5422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 08-17
5421
은하수 댓글+ 2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8-17
5420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08-17
5419
草葬의 풍경 댓글+ 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 08-17
5418
결(結) 댓글+ 4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8-16
열람중
식물적 사색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 08-15
5416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08-14
5415
그녀의 감자 댓글+ 5
붉은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 08-14
5414 맛이깊으면멋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0 08-14
541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 08-14
5412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 08-13
5411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 08-13
5410 벨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 08-12
5409
그해 여름 댓글+ 4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 08-12
5408
의지 댓글+ 2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 08-11
5407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 08-11
5406 대최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8-10
5405
포도쥬스 댓글+ 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 08-09
5404
꽃의 성명학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8-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