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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 고양이를 만나다 (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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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573회 작성일 21-02-0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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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
추천0

댓글목록

날건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날건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잘 감상하였습니다.
미시와 거시를 오가며 이런저런 상상을 해 보다 갑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시와 거시 속에 하루하루 눈뜨는 것이
곧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지와 미지가 남아있다는 것은
걸음을 계속 걷게 하는 원동력이겠지요
머물러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안한 시간 되세요^^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제의 특별함이 눈길을 끄네요.
슈뢰딩거의 고양이가 살아 있으니 참 다행입니다.
밤을 극복한 그 간극 안에서 단잠을 자는
시인의 모습을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확인했으니 한동안 또 만날 일을 기다리며 살겠지요
완성보다는 미완의 세계가 더 특별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무엇인가 좋은 일이 생길 듯한 별빛 가득한 밤
단잠 주무시기 바랍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 쓸 때 숨가쁘게 달리며 썼는데
역시 시인님은 심안을 들여다 보시네요
근데 잠은 잘 잤는지 기억이 ㅎㅎ
반가운 걸음 고맙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하림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잠을 이루기 위해 냥이 집사를 입양하나 봅니다
봄은 고양이로소이다 라는 싯귀도 생각 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도 세어보다 고양이도 불러보다 달력도 세다
이것저것 방법은 써보는데
잠을 잊어버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봄을 데려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봄빛처럼 환한 하루 되세요^^

승윤님의 댓글

profile_image 승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언어의 꽃이 흐드러져 만발하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절정의 미학에 도달하셨으니,
독자의 심금에 밑줄을 많이 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산뜻한 날 지으세요.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절이 어지러운데 건강히 잘 지내신 것 같아
반갑습니다
만발한지는 모르겠지만 틈나는대로
시의,길을 놓지는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해요
건강 잘 챙기시고 평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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