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彼我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피아彼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656회 작성일 21-03-06 14:35

본문

퇴고
추천2

댓글목록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피아가 그려내는 공간이 익숙한듯 낯선듯 촉촉한 봄이군요.
군불 땐 방의 그림이 궁금해집니다. ㅎㅎ 잘 지내시죠? 
봄향기 서린 글 잘 보고갑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석으로 날씨가 쌀쌀하지만
볼에 와닿는 향기는 봄빛이 완연합니다
경계선을 넘어온 꽃들이 하나둘씩
수줍게 봉오리를 터트리네요
궁금하신 방의 그림도 계절따라 변하는 눈부신 색을
다시 입고 만개하겠지요 칠하는 사람 맘이라서요 ㅎ
머무신 귀한 걸음 고맙습니다
환하고 기쁨 가득한 봄날 되세요^^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편과 저편이 수선해졌습니다.
그대와 나도 언몸 녹이고 수다 떨 때가 되었지요.
올봄엔 작당들 모여서 한 수다 털어내야겠지요?
좋은 글 잘 감상했습니다. 강신명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젠가부터 돌아보니 온기가 발 붙일 곳 없는
세상이 되어 있네요
마음껏 작당할 수 있는 화창한 시절이
돌아오길 소망해봅니다
반가운 걸음 고맙습니다
파릇한 봄처럼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주도에서 이쪽까지 오시느라
먼길 잘 찾아오셨습니다
시인님께서 창방을 늘 밝히시니
유채꽃 향기가 가득합니다
들러주신 따듯한 마음 고맙습니다
봄빛 가득한 평안한 시간 되세요^^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예전은 더 부족하고 지금도 여전히
부족하고 싶은 저는 그냥 저이지요
타인에 의한 어떤 평가 보다는 먼저
제 자신을 만족시키는 시가 궁극의 목표입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한 시간 이어가세요^^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마야,
공감 공유, 취향 공유,

이렇게 자꾸 잘 쓰시면 반칙,
격하게 환영하는 반칙입니다.
격하게 환영하는 반칙이므로
님께 치즈(옐로우 카드)드리겠습니다.
댓글로 상납합니다.

좋은 글 쓰시느라 골수 빠져나가는
정신노동 이루 말할 수 없는데
칼슘(제가 댓글로 드리는 치즈) 보충하시고 건강 관리 잘하십시오.

시작한 1연 '눈, 겨울'을 계절적 용어가 아닌
상징하는 의미를 알고 읽으시면
(밑으로 내려가면서 이런 뜻을 품은 상징하는 언어가 많습죠.)
사람들은 잘 쓰셨다는 것을 바로 캐치,,,,하겠지요.
나이스, 하겠지요
그냥 계절적 용어로 읽으셔도 그냥저냥 좋습니다.

글의 제구력이 너무 좋아, 아주 좋아!!

어제 들러 읽고, 오늘도 오전 두 파스,,,
지금 한 파스, 이렇게 읽어보았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탄무님 눈 밝으신 거 인정 ㅎㅎ
겨울도 그렇고 숨어있는 언어의 저 뒤편까지
또 저 치즈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아신 건지
안그래도 칼슘 보충해야겠다 싶어서 만지작
끝에 가서 파스에서 팡 터졌습니다
이렇게 웃음 많이 주시면
저는 레드카드(홍삼차) 드려야 될 듯요
탄무님처럼 고차원적인 유머를 드리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역부족이네요

그런데 지난번 글에 보니 어디가 많이 불편하신가 봅니다
아플 때가 가장 서럽고 고달픈데 그래도 글 쓰는 작업을
게을리 하지 않으시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탄무님 오늘도 유쾌 상쾌한 걸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Total 90건 1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0 3 03-20
89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2 06-28
열람중
피아彼我 댓글+ 11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2 03-06
87
모네의 정원* 댓글+ 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2 03-13
8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2 06-25
85
거울 속 골목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1 09-16
8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1 07-05
83
두무진 댓글+ 1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1 09-20
8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1 01-21
81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 07-12
8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1 09-25
79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1 02-02
78
7월 장마 댓글+ 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 07-13
77
나목裸木 댓글+ 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1 02-05
76
러브버그 댓글+ 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1 07-16
7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1 07-20
7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1 02-10
73
보라 백서 댓글+ 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 1 07-24
7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1 02-12
71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 1 07-28
70
훌라후프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1 04-11
69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1 02-22
6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 1 08-02
67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1 04-25
66
삼월에는 댓글+ 1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1 03-01
6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1 08-28
6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 12-03
63
가을장마 댓글+ 11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8 0 09-04
62
소묘로 걷다 댓글+ 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 01-07
61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6-22
6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01-02
59
(이미지 6) 길 댓글+ 1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10-09
5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 09-07
57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0 01-18
5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 06-26
5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01-11
54
밀랍 인형 댓글+ 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 07-02
53
감정 색맹 댓글+ 1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 01-26
52
온다 댓글+ 1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2-01
51
일곱번째 포옹 댓글+ 1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0 07-04
5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 01-18
49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3-25
4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2-09
47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 07-19
4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 07-09
4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2-16
44
장마 댓글+ 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7-25
43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07-16
4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10-02
41
잉여의 무게 댓글+ 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 02-25
4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3 0 08-01
39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7-18
3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10-08
37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2 0 03-07
36
꽃의 성명학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8-08
3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2-07
34
데칼코마니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 07-23
33
악몽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10-16
32
파도 민박 댓글+ 1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3-15
31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 08-13
30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5 0 07-29
29
끌림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 10-21
2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 04-03
27
식물적 사색 댓글+ 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 08-15
26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8-03
25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10-29
24
설야雪夜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0 0 08-29
23
분수 댓글+ 8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6 0 08-10
22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10-31
21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09-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