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의 노래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풍경의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7회 작성일 22-06-23 10:59

본문


風磬풍경의 노래 / 미소향기 지행 흰 구름 지난 자리마다 별들은 더욱 청명의 웃음을 흘리고 쪽배를 저어가는 신명의 노래 달빛을 쓸고 가는 저 바람에서 듣는다오. 이 고요의 동산에는 선경仙境을 벗하여 사는 이 있어 별을 벗하고 달빛으로 시를 쓰며 바람 불러 사계의 노래를 귀히 청한다네. 은둔의 골짜기에도 빛은 내리고 그 어느 은원도, 시시비비 없는.. 욕망의 흔적 하나 없이 내려두고 온 대지를 쓸어가는 달빛만 고요에 묻혀있다. 댕그랑 댕그랑 풍경의 노래 고요를 일구는 이의 마음과 마음으로 끊임없이 녹아들어 가는 밤 산비둘기의 임 부르는 노래가 풍경을 스민다.. 날마다 좋은 날이소서...미소향기 지행 합장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22-06-26 12:41:09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