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동산에서 아담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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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21회 작성일 22-06-25 10:21본문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체로서 존재를 논했습니다
영적인 높음이 해후한 시간의 깊이를 파격의 아픔으로 딛어야 할 방파제로 부름하였습니다
지적인 자기 처지를 아픔의 편린을 타고 이름되게 하려 형상된 얼을 순수롭게 놀렸습니다
지적 숭고함으로 도시 생활의 편린을 다듬었습니다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만에 오셨군요. 라라리베 시인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시인은 시앓이를 통해 자기만의 눈높이를 가지게 되며
반짝이는 시어의 지문을 만들어 내는 듯 합니다.
화가의 자화상같은 시, 우주의 밑바닥을 쓸어담아 낸 듯...
잘 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grail200님의 댓글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믿어지지 않는 시입니다
강신명 시인님이 기성시인이 됐다는 걸 실감합니다
판타스틱하고 스펙터클하다고 얘기드립니다
뭔가 프로 같다는 느낌입니다
장난이 아니라 드디어 자신만의 시에 자심감이 붙은 것이 보입니다
고대하며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절창이 아닌 구절이 없을 정도로 명시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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