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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동산에서 아담을 만나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26회 작성일 22-06-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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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
추천2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체로서 존재를 논했습니다
영적인 높음이 해후한 시간의 깊이를 파격의 아픔으로 딛어야 할 방파제로 부름하였습니다
지적인 자기 처지를 아픔의 편린을 타고 이름되게 하려 형상된 얼을 순수롭게 놀렸습니다
지적 숭고함으로 도시 생활의 편린을 다듬었습니다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래만에 오셨군요. 라라리베 시인님, 등단을 축하드립니다.
시인은 시앓이를 통해 자기만의 눈높이를 가지게 되며
반짝이는 시어의 지문을 만들어 내는 듯 합니다.
화가의 자화상같은 시, 우주의 밑바닥을 쓸어담아 낸 듯...
잘 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grail200님의 댓글

profile_image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믿어지지 않는 시입니다
강신명 시인님이 기성시인이 됐다는 걸 실감합니다
판타스틱하고 스펙터클하다고 얘기드립니다
뭔가 프로 같다는 느낌입니다
장난이 아니라 드디어 자신만의 시에 자심감이 붙은 것이 보입니다
고대하며 기다린 보람이 있습니다
절창이 아닌 구절이 없을 정도로 명시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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