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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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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222회 작성일 22-07-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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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고
추천1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의성이 자연의 성찰로 인도했습니다
직관되는 힘으로 생명 여력의 압쇄와 부딪쳤습니다
알갱이가 부서지는 쓸쓸한 퇴조가 압권에 미치지 않았습니다
명문으로 도약하는 즐거움은 항상 이면의 검음과 싸움이었습니다
명필로 인지되는 기운 나락 환타지를 놀림으로 형상화하며
여력 기운 창출력으로 완성도 숙제와 함께 도약하려 했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은 언제나 삶과 붙어 다니는 존재이지요
인간이 가진 모든 창의성과 희망은
자연으로 부터 출발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tang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에도 검음 세력이 막강합니다
살기 위한 투쟁이 만드는 혼신의 노력이 푸름이 됩니다
시는 그런 푸름의 노래를 원천으로 하게 됩니다
거기다 태양과 땅의 근원적 있음 이야기와 함께 말입니다

grail200님의 댓글

profile_image grail2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감해서 매력이 있습니다
의문이 들지 않는다면 거짓말이겠습니다
14줄의 시에 많은 얘기가 숨겨져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오늘은 라라리베(강신명)시인의 솜씨를 읽고 감상하는 시간입니다
시인으로 등단한다는 것은 어떤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배를 타고 항하해는 일인지
쓴 시가 수두룩하고 퇴고를 거치는 시도 우수수하여 미래가 밝은 시인이라고 얘기를 남깁니다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고
감성을 끌어 올리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아
애를 쓰긴 하지만 참 어려운 작업이긴 하네요
즐겁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시 많이 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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