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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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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이중매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26회 작성일 22-07-16 08:01

본문

1 소식
별일 없으시지요. 방법이 한가지 뿐이겠습니까.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2 여자
홀로 피었다 졌다하는 여자를 압니다. 오랜만에 우연히 만났지요. 또 만날 생각에 좋습니다. 언제라도 한 번 더 만나기를.

3 바람
세상에서 제일 좋은 사람 만나고 돌아올 때 불던 바람. 빗어도 빗어도 자꾸 헝클어지던 내 마음.

4 돌
어딘가에서 날아온 돌에 맞은 적이 있지요. 아무리 쫓아가도 붙잡을 수 없는 무엇처럼, 나 어딘가로 내 마음 힘껏 던진 적이 있었네.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22-07-21 08:55:56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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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너덜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다도라는 것도 기실, 시적 의미로 읽어버리던 시절이
제게도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세월 갈수록 삶이 되더군요.
좋은 시, 잘 읽었습니다.

이장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장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특한 방식의 어디에서 본 적이 있는데  시인님 시도 흥미롭게 느껴지네요.
바람 부분이 개인적으로 맘에드네요.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소서, 이중매력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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