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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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0회 작성일 22-07-18 08:24본문
모시저고리 같은
초록 껍질사이로
싱긋 웃는 옥수수
달큰한 여름이 흐른다
뜨거운 태양 속에서도
어쩜 진주알처럼
마음은 가지런히 박힐 수있는 지
신기한 옥수수
고운 미소로 웃는
예쁜 여름을 줄래요
2.
능소화 꽃 사이로
살며시 미소짓는 그대
달큰한 여름이 흐른다
내리 쬐는 태양 속에서도
어쩜 밤 하늘의 별처럼
은은하게 빛나고 있는 그대
한줄기 시원한 바람처럼 불어와
예쁜 여름을 줄래요
.....................
2번은 옥수수를 사랑시로 개사 해봤어요.
[이 게시물은 창작시운영자님에 의해 2022-07-21 08:59:00 창작시의 향기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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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적 괴이로움이 형상되는 아름다움 터울을 넘어서면서 자신의 표변에 심중을 놓았습니다
때 이른 이종 심중에 순간 정점에서의 해탈 환희가 영점과 해후하면서 원상을 놓치는 불운에 직면하였습니다
와리가리님의 댓글의 댓글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탕님 댓글 달지 마셔요. 불운에 직면하였다는 표현이 몹시도 거슬립니다. 행운을 빌어주는 것이 도덕인데 탈 도덕 하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