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확인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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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98회 작성일 16-02-05 09:23본문
친자확인소송
악질 스토커야
할퀴어 대는 발톱에서 벗어나고 싶어
달아나고 싶어
지겨워
넌덜머리 나
비명횡사하기를 바랬어 간절히
급사하기를 원했어 간곡히
근데 죽지도 않아
무럭무럭 커만 가
제발 데려가
네 새끼잖아
천박한 둥지에서 잡타령이나 읊조리던 네가
내 속에 탁란해 부화한
속물目 주접科의
이 듣보잡 새
어서
댓글목록
고현로님의 댓글
고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오~~~~~~~~~~~
담벼락의 참새처럼 잡힐 듯 말 듯한...
뭐 그런 묘한 감상문을 남깁니다.
아오~~~~~~~
윤희승님의 댓글의 댓글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방가워욤
명절 잘 쇠세요 곡주는 적당히
이종원님의 댓글
이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탁란!!!!
아무렇지도 않게 둥지를 빌리고, 또 알을 품어 부화시켜주고..
동물의 세계에도 미치지 못한 썩은 탁란의 세계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소송으로 찾아줄 수 있을런지도 모를....
윤희승님의 댓글
윤희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그러우신 이 시인님,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족과 즐거운 연휴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