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10) 침묵의 경제학 > 우수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우수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우수창작시

     (관리자 전용)

☞ 舊. 우수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창작의향기 게시판에 올라온 미등단작가의 작품중에서 선정되며,

 월단위 우수작 및 연말 시마을문학상 선정대상이 됩니다

우수 창작시 등록을 원하지 않는 경우 '창작의 향기' 운영자에게 쪽지를 주세요^^

(우수 창작시에 옮겨진 작품도 퇴고 및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미지10) 침묵의 경제학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083회 작성일 16-02-18 11:23

본문

 

* 침묵의 경제학

 

헌옷에 달린 금단추도 값이 귀한데

매일 매일 비싼 새 옷으로 갈아입는 금값을 보면

귀금속 시장판엔 가난이 없네

내다 팔 금도, 금을 살 돈도 없는 사람은

언제부터 침묵에 짓눌렸다네

침묵은 금이라는데

무거운 침묵, 한숨에 빠져버린 서민 경기

손님 없는 빈 점포, 의자에 앉을 때마다

머리부터 점점 타들어가는 연기

 

[이 게시물은 시마을동인님에 의해 2016-02-20 10:15:50 창작시에서 복사 됨]
추천0

댓글목록

조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침묵은 금이라는데
금은 커녕 주머니는 늘 비어있으니...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 가꾸시기 바라며
오늘도 좋은 시 잘 감상했습니다

Total 129건 1 페이지
우수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 09-23
12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9-13
12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0 08-12
126
어떤 책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 08-08
12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 08-05
12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7-22
12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 07-16
122
나비 화공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 07-08
12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 07-04
12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 06-26
11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0 06-05
11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 06-01
11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5-18
11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 04-22
11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 04-17
11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 02-25
11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9 0 02-26
11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 02-23
11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 01-19
11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 10-04
10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 08-11
10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 08-07
10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 08-05
10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0 0 07-16
105
바람 따라 댓글+ 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 07-11
104
빈집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 06-15
10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6-11
10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 05-12
10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6 0 04-30
10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 04-22
9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 04-12
9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 04-17
9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 04-10
9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 04-09
95
사월의 요새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4-04
94
봄길 하루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3-22
9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11-09
9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10-13
9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0 09-06
9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 09-01
8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 08-24
8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0 08-09
87
여행자의 꿈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4 0 08-09
8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0 08-07
85
소지(小池)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2 0 08-07
8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0 08-06
8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0 08-05
8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 08-03
8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 08-02
8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0 08-02
7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 08-01
7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 07-30
7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 07-29
7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7-11
7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0 0 07-10
7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 07-08
7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 0 07-07
7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7-04
7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 07-01
70
나목의 봄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 03-03
69
유연한 꽃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 11-01
6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5 0 10-22
6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 10-12
6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0 10-09
6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2 0 10-07
6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6 0 10-03
6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0 09-23
6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0 09-08
6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09-05
6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 09-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