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맙소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137회 작성일 16-03-03 20:21본문
댓글목록
시앙보르님의 댓글
시앙보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절규하고픈 때 있습니다. 많지요.
스티브 잡스 말처럼 (사실은 그분도 베낀 거지만)
Stay hungry stay foolish !
의심과 절규 어디메쯤 그게 기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
동피랑님의 댓글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맙소사 새를 열쇠로 보시는 시력이 부럽습니다.
덕분에 힌트가 되어 자물쇠 여는 입김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그믐밤님, 창문 너머 어렴풋이 시상 떠오르는 날 되세요.
그믐밤님의 댓글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앙보르님, 이 시의 최초 작시 의도는 작금의 정치상황과 사회적 현실을
염두에 두고 <절대자에게>라는 가제로 쓰여졌습니다.
채움의 두가지 의미 즉, 잔을 채우다의 채움과 수갑을 채우다의 채웅의
중의적 의미를 활용하며 시상을 전개한 겁니다. 나중에 시의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제목을 바꾼 것인데, 혹시 시앙보르님이 종교적으로
해석하셨다면 나름대로 제 의도는 성공한 것이군요. ^^
들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믐밤님의 댓글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금 전철 안인데 시앙보르님한테 답글다는 사이
동피랑님 다녀가셨네요ㅎ 뵌 적도 없는데 그리운 분
고맙습니다. 좋은 날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