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밤 하늘 > 청소년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청소년시

HOME

창작의 향기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밤 하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스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23회 작성일 20-05-15 03:28

본문

시골의 새까만 밤 하늘을 보자
날 것의 별들이 찬란한 빛을 아낌없이 내비치고
작은 반딧불이 몇 마리만이 그 아래서 춤추다
포르르 소리를 내며 결국 제풀에 지쳐 스러지는
시골의 새까만 밤 하늘을

도시의 밝은 밤 하늘을 보자
화려하면서도 장난스러운 따라쟁이 별들이 가득하고
장난에 지친 사람들이 스스로 별의 빚을 져버리지만
그 끝에는 다시 별의 빛을 켤 수 있단 아우성이 가득 찬
도시의 밝은 밤 하늘을

너의 눈 속 너의 밤 하늘을 보자
언제나 티 없이 순수한 별을 담아내는 네 눈 속을
언제나 변함없이 네 까만 눈동자를 스스럼없이 보여주는
너의 눈 속 나의 밤 하늘을

추천0

댓글목록

아스라이님의 댓글

아스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5-15 03:34

밤을 좋아해요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17	짝사랑 댓글+ 1개	잠금모드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3	07-25
1516	임우(霖雨)	나는풍선이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	07-23
1515	바다의 속내 댓글+ 1개	아스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07-19
1514	자 댓글+ 1개	생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2	07-16
1513	명월하	나는풍선이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	07-16
1512	함박눈	bekatl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	07-13
1511	야생 뽕나무	매생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3	0	07-10
1510	같이 보내도 다른 길 댓글+ 1개	난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	07-06
1509	가장 위대한 것을 만드는 힘	bekatl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	07-01
1508	망각	bekatl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	07-01
1507	나의 소리	아스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9	1	06-21
1506	바다 댓글+ 1개	승린이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	06-15
1505	그들의 관계 댓글+ 1개	바르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6	1	06-02
1504	댓글 좀 댓글+ 2개	바르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3	05-30
1503	별들의 이야깃거리 댓글+ 1개	바르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05-26
1502	샘 (언어유희 시를 써보고 싶어서 쓴 시)	바르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0	0	05-26
1501	닭둘기 댓글+ 2개	매생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3	05-24
1500	그 길	바르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7	0	05-24
1499	탑배우-2 댓글+ 1개	매생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4	0	05-23
1498	이 화살 촉	바르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05-22
1497	호랑나비 (고 3)	바르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	05-22
1496	새벽하늘	스피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0	0	05-18
열람중	밤 하늘 댓글+ 1개	아스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	05-15
1494	달 (고2) 댓글+ 1개	파란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	05-05
1493	검은 도화지	아스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1	04-25
1492	수학의 정석 (고1 김지민)	올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5	0	04-22
1491	시간	올리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4-17
1490	봄의 너	리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04-16
1489	탈수	매생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	04-11
1488	소용돌이 / 정주환(고2) 댓글+ 2개	바보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	04-10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