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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다 문득 생각 한다
내 생각을 쓴 글을 맘에 들어하는 사람 있을까
누구든지 자신의 글을 공유하고 싶어 할 텐데
왜 말이 없을까
달리는 말이 없으니, 내가 사람들이 좋아하는 글을 쓸 수 있을까
물론 나 또한 그들의 글에 내 생각을 말 한 적은 없다
그저 말 뿐인데 혹시 모르게 상처를 줄가 걱정되어서
하지만 나는 '좋아요'라도 눌렀다.
솔직하게 자존심없이
그러니 용감해지자, 칭찬하자, 말을 하자
이것은 곧 누군가에게 새로운 천재적이 생각을 만드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고
그들의 생각을 읽으며 나 또한 천재적인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하나의 계기가 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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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온글쟁이님의 댓글

에고고..가슴이 아픕니다. 사람들의 반응을 둘러보고 싶어서 글을 올리는 건데 시마을의 청소년방은 고요하군요. 그러나 그간의 흔적을 보아하니 혼자서도 척척 전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혼자 걷는 길은 외롭습니다. 그러나 묵묵히 한 걸음이라도 걸어야 합니다. 시쓰기가 괴로운 것은 그런 까닭일 터입니다.
아스라이님의 댓글

같이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