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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bekatl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43회 작성일 20-07-01 00:17

본문

자유를 위해 알을 깨고 나온 새
어미를 기다리다 굶주려
욕망의, 자유의 날갯짓을 하네
깃털이 빠져도 끝없이 푸드덕 푸드덕
마침내 맛보는 자유 그리고 따스한 햇살

그러나 그 자유는 그에게 너무나도 과분했던 것인가
얼마 날지 못해 메아리치는
총성과 함께
자유와 함께 떨어지네

하지만 새는 웃고 있네
그 자유가 무척 행복했던 것인가
새의 육신은 파리할지라도
그는 아직도 날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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