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54회 작성일 17-07-30 20:53

본문

 

따사로운 햇볕과

깨우는 알람 소리

이불을 곱게 개고

아침을 꾸역 먹고

밖을 향하는 걸음

기다리는 빨간 빛

빨리 달리는 시간

아슬한 도착시간과

내 얼굴에 땀방울

업무를 처리하다가

점심이 가고

시계를 보고 있으니

저녁이 간다

터덜터덜 도착한 집

꺼져있는 불빛과

차가운 바닥으로

끝나는 나의 하루는

내가 올라갈 발판이

아닌 짐이 되어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

나의 삶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618건 12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88 자연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 06-27
1287 일이공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 08-08
1286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 06-27
1285 우상의황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9 0 08-26
1284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8 0 05-20
1283 포이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3-13
1282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06-01
1281
19세 댓글+ 2
밤하늘에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07-11
열람중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07-30
1279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 03-04
1278 고성민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 08-02
1277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3 0 07-09
1276 김껀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 04-13
1275
안구건조증 댓글+ 1
문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 08-08
1274 고성민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 08-15
1273 고성민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 0 08-18
1272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 08-02
1271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 07-23
1270
댓글+ 1
일이공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8 0 08-07
1269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 08-24
1268
adios 댓글+ 2
다사롭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 03-01
1267
현실 댓글+ 2
일이공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0 08-07
1266 순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 03-11
1265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 07-19
1264
늑대와 소녀 댓글+ 1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 07-01
1263
긴 하루 댓글+ 2
고성민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0 09-05
1262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6-06
1261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9 0 03-23
1260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8 0 07-26
1259 숲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 05-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