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봄의 수채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검은 봄의 수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진주의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35회 작성일 18-06-01 18:30

본문

검은 봄의 수채


낮과 손잡고 선 밤으로부터
길어올린 물감은 향기로워라

계절의 붓에 흠뻑 스미어
샘솟아 흐르듯 물들이네

꽃무늬 치마 바탕을
호랑나비 비늘 날개를
새로 산 펜끝을
연인의 투명한 눈동자를

맑구나 가볍구나 반짝반짝 숨쉬는구나
비단실 같은 빗방울에 번지면 더, 더

속삭임빛으로 고마운 슬픔의 빛으로
온몸이 보게 그린 끝없는 폭 그림아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762건 17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82 일이공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 07-10
1281 일이공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 07-10
1280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 07-10
1279 바보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 07-09
1278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 07-08
1277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 07-06
1276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 07-04
1275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0 06-27
1274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 06-24
1273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 06-20
1272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 06-19
1271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 06-19
1270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 06-16
1269
고드름 댓글+ 1
진주의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 06-15
1268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 06-13
1267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 06-12
1266 시엘0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 06-12
1265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 06-10
1264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 06-10
1263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 06-06
1262 현대의학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 06-04
1261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 06-03
1260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6 0 06-03
1259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 06-02
1258 뻥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 06-02
열람중 진주의노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 06-01
1256 시엘유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 06-01
1255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 06-01
1254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4 0 05-27
1253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 05-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