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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1(다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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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윤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74회 작성일 18-03-03 00:28

본문

오늘 하루

오늘 하루 어땟나요

힘든 하루 였고 또 다른 이에게는 행복한 하루 였을 수 있죠

오늘도 저는 잊으려 해도 잊을 수 없어서 중간중간 그 오랜 세월인데 생각나는 그 대가 미워지는 하루를 살았네요

힘들고 지치는 이하루 사람에 치이고 내 자신에 치이는 이 하루인데

왜 그럴때마다 그대가 생각나고 그대가 그리워 지는지
버릇처럼 생각나는 그대가 어쩌면 나를 생각하진 않을까 그립지는 않을까

내 자신이 생각하고 한심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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