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별나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밤별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20회 작성일 18-02-01 15:06

본문

낮의 푸르른 하늘보다
밤하늘, 그리고 별들에게
위로를 받는 것은

내가 밤이기 때문일까요
별이기 때문일까요

내가 푸르른 하늘에게
위로 받지 못하는 까닭은
동경 넘어 질투
혹은 좌절
혹은 내가 밤을 원하기 때문일까요

그럼 난 별일까요
밤일까요

그저 밤에 사는, 별을 보는
일까요
추천0

댓글목록

공덕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의 리듬감은 시인에게 내재한 음악성을 반영합니다.

그대는 밤이고, 별이고, 하늘이고 전부랍니다.
그것이 별개로 보일때가 아름다운 시간이랍니다.
잘 읽고 갑니다.

이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참 전에 읽었지만
최근에서 감정이 추스려져 지금 답글 남깁니다.
제가 밤이고, 별이고, 하늘이고, 전부다. 굉장히 큰 위로가 되었어요.
저 뿐만 아니라 모두가 전부이기에, 전부가 되는 것이겠죠? 그렇기에 위로가 되고, 또 아름다운 거 같습니다.
좋은 답글 감사했습니다.

Total 1,762건 22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132
유리병 편지 댓글+ 1
Melt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 02-18
1131
늑대 아저씨 댓글+ 1
Melt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5 0 02-18
1130
재회 댓글+ 1
Melt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0 02-17
1129 Melt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2 1 02-17
1128
위로의 양식 댓글+ 2
Melt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 02-16
1127
백색퍼즐 댓글+ 1
Melt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 02-16
1126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 02-14
1125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 02-13
1124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 02-13
1123
14. 별똥별 댓글+ 1
오래전그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 02-12
1122
꽃다발 댓글+ 2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 02-10
1121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0 02-09
1120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02-08
1119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 02-06
1118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0 02-06
1117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2-05
1116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 02-05
1115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8 0 02-05
1114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 02-04
1113 바보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02-03
1112 바보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 02-02
열람중
밤별나 댓글+ 2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 02-01
1110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 01-29
1109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1-27
1108 김경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 01-27
1107 김경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 01-26
1106
손톱 댓글+ 1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1-23
1105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0 01-23
1104 김경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 01-22
1103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 01-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