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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게 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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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고성민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83회 작성일 17-08-18 01:23

본문

힘들 때

남의 위로보다는
내 스스로의 위로가 더 좋았던지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나는 내게 위로를 한다

사실 다 똑같은 얘기다
힘내자
슬프지만 웃자
좀만 더 해보자
뭔 힘이 나겠느냐고?
적어도 진심이지 않겠는가

늘 각박하고, 바쁘고, 결과만 바라보는데
누가 진심으로 위로해주고
누가 진심으로 위로 받겠는가

내가 내게 한말
"앞으론 내가 위로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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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뽕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뽕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에 의도 는 좋지만
진심 으로 누가 위로 해주고 누가 진심으로 위로 받겠는가
이부분은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느냐 긍정적으로 생각하느냐 에따라
받아 들여지는게 다르지 않을까요^^?
잘읽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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