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날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젖은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46회 작성일 17-07-09 20:39

본문

젖은 날

 

 

 

아

외롭다

 

비가 오는 습기 가득한 날

쉰 네 나는 매실 씨앗 위로

초파리 한 쌍 춤추며 날아다닌다

야,

저기 가서 놀아라

다른 곳 가서 놀아라

빗방울 쏟아지자 내 마음에 물이 가득 찼소

내 가슴에 사랑이 허영처럼 축축히 젖었소

씨앗 위에 물이 뿌려졌소

외톨이 신 네 나는 매실 위로

야

딴 데 가서 놀아라

 

아 외롭구나.

 

추천0

댓글목록

Total 1,762건 32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832
밤에 피는 꽃 댓글+ 1개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2 0 07-13
831
이곳은 전쟁터
밤하늘에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 07-12
830
19세 댓글+ 2개
밤하늘에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6 0 07-11
829
물방울
꼬맹이뜀박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07-10
828
시한부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0 07-09
827
인사하자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1 0 07-09
열람중
젖은 날 댓글+ 2개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7 0 07-09
825
누락의 정원
이을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4 0 07-08
824
고함
꼬맹이뜀박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 07-08
823
신호등
꼬맹이뜀박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0 0 07-08
822
Young, Wild & Free
밤하늘에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07-08
821
시험 하루 전
꼬맹이뜀박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0 0 07-06
820
제가한번 인생 살아보겠습니다
꼬맹이뜀박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7-06
819
4, 5월 중 詩마을 청소년시 우수작 댓글+ 1개
숲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0 07-05
818
웃음 가면
저는태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0 07-03
817
생각나는 밤
저는태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 07-03
816
바보 멍청이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 0 07-03
815
도박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0 07-02
814
날개2 댓글+ 2개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 07-02
813
사랑은 빨간색 댓글+ 2개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 07-01
812
늑대와 소녀 댓글+ 1개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0 07-01
811
파란 불 댓글+ 1개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 06-30
810
지금은 밤 댓글+ 2개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 06-30
809
한번의 실수 댓글+ 1개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4 0 06-30
808
별을 가지고 싶어 댓글+ 2개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 06-29
807
깡총거미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7 0 06-29
806
첫날 댓글+ 1개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1 0 06-29
805
파랑波浪 댓글+ 1개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 06-29
804
나는 양말입니다
자연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6 0 06-28
803
고요의 눈물 댓글+ 2개
밤하늘에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0 06-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