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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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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라따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37회 작성일 17-03-21 20:16

본문

        냇가 
                      이홍민
    
하나의 보석같은 맑음에
넋을놓았네..

한곡의 음악같은 소리에
귀를열었네..

한명의 여인같은 모습에
맘을뺏겼네..

나는 냇가를  사랑했고
냇가는 매정했네..


저는 고3 이홍민 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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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육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3 인데 할머니가 지은 시조 같습니다.
고 3이 한명의 여인의 모습에 마음을 빼았길 수는 있죠.
첫눈에 반하는 나이 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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