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담한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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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라는 것의 기준점은 무엇일까
세상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 어느덧 젖어있는 우리와
그 틀을 벗어나 보려 몇 마디 적어보는 시인 그리고
베이고 깨져버린 자신의 잣대의 둘레 가락
나는 오늘도 더 이상 쓰라림이 느껴지지 않는
무덤덤한 아픔을 만지고 있다.
세상이 만들어 놓은 기준에 어느덧 젖어있는 우리와
그 틀을 벗어나 보려 몇 마디 적어보는 시인 그리고
베이고 깨져버린 자신의 잣대의 둘레 가락
나는 오늘도 더 이상 쓰라림이 느껴지지 않는
무덤덤한 아픔을 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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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랑꾼님의 댓글

이제 더이상 아프지 않은 나... 잘 읽었습니다. 생각해 보게 하는 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