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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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상처투성이 된 나의 몸과 마음
검붉은 피를 뚝뚝 흘리며 와도
어둠과 침묵으로 묵묵히 안아주는 너
눈 아프게 빛나는 곳에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 가엾은 빛을
세상에서 가장 어여쁜 별로 만들어주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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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정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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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투성이 된 나의 몸과 마음
검붉은 피를 뚝뚝 흘리며 와도
어둠과 침묵으로 묵묵히 안아주는 너
눈 아프게 빛나는 곳에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이 가엾은 빛을
세상에서 가장 어여쁜 별로 만들어주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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