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예비 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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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날
춥다 너무나도 춥다
속은 타들어 가듯 아픈데
겉은 차갑기만 하다
네가 떠나간 계절은
나에겐 겨울이다
너는 나에게서
여름날을 뺏어갔다
그리고 하늘은 나에게서
너를 뺏어갔다
작은 이 별은 네가 나에게
남긴 유일한 유품이다
이별을 맞이했다.
춥다 너무나도 춥다
속은 타들어 가듯 아픈데
겉은 차갑기만 하다
네가 떠나간 계절은
나에겐 겨울이다
너는 나에게서
여름날을 뺏어갔다
그리고 하늘은 나에게서
너를 뺏어갔다
작은 이 별은 네가 나에게
남긴 유일한 유품이다
이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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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기09님의 댓글

"네가 떠나간 계절은
나에겐 겨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