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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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쓰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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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7회
작성일 25-02-2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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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매일 밤 잠들기 전
불쑥 찾아와선 괴롭히네
떠나보내려 해도 떠나지 않고
잊으려 해도 잊어지지 않네
두 눈 꼭 감고 잠을 청하지만
날 가만히 둘 생각은 없나 보다
결국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다
지쳐서 잠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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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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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다
지쳐서 잠"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