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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뭐이런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59회 작성일 17-01-11 15:28

본문

너는 어느세 내 마음속으로
한발짝씩 한발짝씩 가끔은 천천히
가끔은 빠르게 너는 나에게 다가 오고있다

어느새 부터 인가 내 마음속을 쿵 쿵 두드리기 시작했고
어느새 부터 인가  내 마음속문은 허물어 지기 시작했다 

이로써 너는 나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고
나도 너에게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었다

너는 이 못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며
이 못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너는 내삶의 원동력이며
내삶의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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