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 속의 너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내 기억 속의 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31회 작성일 16-12-17 16:49

본문

내 기억 속의 너

 

 

내 기억 속에서 널 바라라 보면서

난 너를 영원히 기억해

저 하늘 위로 뜬 수많은 별들에 그대의 얼굴이 걸려 있지 않아

그대의 목소리에 오늘도 취해

나는 이 거리를 걸어간 다

사랑했기에 잊어가는

사랑했었기에 잊지 못하는

그대의 목소리에 난 오늘도 이 밤을 지 세운다

그대를 사랑하기에

그대를 사랑했기에

나는 오늘도 그대를 잊지 못했기에

내 기억 속에서 그대를 만나며 그대를 안고서 그대와 걷는다

날 바라보는 눈빛 날 바라보는 그 느낌 날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널 잊지 말자 널 잊지 말자고 그렇게 다짐 했는데

내게서 떠난 너의 그 모습에 나는 그 모습에 다시 눈물을 흘린다

내 기억 속에서 떠나가는 그대 의 모습 나는 오늘도 그대를 잊지 못했다

내 기억 속에서 사라져가는 그대 그대 그대의 모습에 난

그대를 기억 그대의 기억 수 만 번 반복해도 나는 이 자리에서 떠나가지 못하는데

그 대의 기억 또 하나의 기억 내가 가질 수 있었던 또 다른 내 기억

그 대의 맘속에 내가 남아있기 만 하다면 지금 당장 찾아갈게

내 기억 속에서

 

내 기억 속에서 제발 떠나지마

널 잡고 싶지만 내겐 용기가 없어

내 기억 속에서 영원히 있어줘

수많은 추억이 너에게만 있어 나는 너를 사랑하며 살아갈 수 없어

 

2016. 12. 17. 4랑꾼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761건 42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31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 12-21
530 낭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 12-21
529 글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 12-20
528 자미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 12-19
527 자미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12-19
526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 12-19
525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 12-19
524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9 0 12-19
523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12-18
522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 12-17
521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 12-17
열람중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0 12-17
519 자미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 12-15
518 오제슬라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 12-15
517 오제슬라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 12-15
516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 12-14
515
널 만났어 댓글+ 1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0 12-14
514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 12-11
513 달구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12-08
512 숲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0 12-07
511
댓글+ 1
오래전그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0 0 12-03
510 유진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 12-02
509 유진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 12-02
50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 11-30
507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 11-28
506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0 11-28
505 남고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 11-28
504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 11-27
503 마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0 11-27
502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0 11-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