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울어라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마음껏 울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secu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77회 작성일 16-09-16 18:42

본문

아아, 마음껏 울어라
항상 너의 뒤를 봐주는
너의 그림자가
너의 축 처진 마음을 감싸 안아 줄 테니

아아, 다시 마음껏 울어라
우는 너의 목소리가
누군가의 귓속으로 파고 들어가
도움의 손길 내밀어 줄 테니

아아, 또다시 마음껏 울어라
힘든 너의 마음 나와 같으니
만일 서로 부둥켜 안고
울어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내가 그 사람 되어줄 테니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762건 44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72 오제슬라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0 10-27
471 오제슬라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 10-27
470 secu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10-23
469 오래전그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 10-22
468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 10-19
467 길찬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6 0 10-18
466 길찬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10-18
465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5 0 10-16
464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0 10-14
463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0 10-11
462 달구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 10-08
461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 10-08
460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4 0 10-07
459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 10-03
458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 10-03
457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7 0 10-03
456 숲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9-28
455 문학0소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4 0 09-28
454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0 09-26
453 시적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 09-26
452 시적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09-26
451 잔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 09-24
450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0 09-24
449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0 09-24
448 마이너리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 09-17
열람중 secur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 09-16
446 손성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9 0 09-12
445 이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 09-11
444 문학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 09-10
443 문학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 09-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