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너에게 간다 > 청소년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청소년시

HOME

창작의 향기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너에게 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이너리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38회 작성일 16-08-22 12:43

본문

시냇물은 흘러 바다로 번지고

내 마음은 모여 네게로 간다

상류에서 하류로 흐르는 시냇물처럼

더 큰 마음의 내가 네게로 간다

나는 너에게 흐르는데

네 바다에는 내가 없다

내가 네게 준 것이 기름이라서

서로 섞일 수 없었나보다

넌 물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지금도 네게로 흐르고있다

네 바다가 기름으로 가득해지는 그날까지

나는 너에게 간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41	별똥별	오래전그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3	09-07
440	산	하지만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6	09-02
439	참새	하지만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9-02
438	시는 그렇다	Birdfo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0	08-31
437	지켜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장어꾸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08-30
436	7월 중 詩마을 청소년시 우수작 댓글+ 3개	숲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8-29
435	늦은 바람	하지만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8-28
434	도둑가시	하지만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8-28
433	눈물에 녹아버린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8-25
432	강가에 비친 달빛	aab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5	08-23
431	밤의 손님	야사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08-22
열람중	너에게 간다	마이너리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8-22
429	야간 열차	오래전그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2	08-21
428	지금	마이너리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08-21
427	합리적사랑	효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8-18
426	숨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8-17
425	풍선	효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08-16
424	경화수월	yw486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08-15
423	꽃씨	첫새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8-15
422	사랑을 달고 산다는 것	첫새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8-15
421	유성	반쪽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8-11
420	그대를 압니다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8-10
419	그저 걸으며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8-10
418	나란 댓글+ 3개	건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4	08-08
417	가을인가봐 댓글+ 1개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8	08-08
416	노을	오래전그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4	08-08
415	아픈 새벽을 지내며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8-07
414	first of all	이벙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08-05
413	외출 댓글+ 1개	이벙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8-05
412	나비 댓글+ 1개	BBA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8-04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41

별똥별

오래전그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