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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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 꿈의 출구는 뻔히 보여요
이따금씩 찾아오는 달콤한 환상
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감촉은 매번 상상에 맡기죠
하나 오늘만큼은 제 손을 잡아주세요
한 번만이라도 잡게 해주세요
메마른 햇살이 날개를 태우기 전에
벅찬 가슴이 땅을 디디기 전에
시간이 없어요
거짓을 거짓으로 받아들이기엔
너무나도 아쉬운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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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민석님의 댓글

영탄적 표현으로만 제목을 한 것이 참신하네요~ㅎㅎ
김껀희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