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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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생각에 지쳐
잠시 멈춰 섰을때
작은 바람 한토막 내게 불어와
한마디 건네고 날아갔음 좋겠다
나와 같은 얼굴을 한 사람하나
저 작은 언덕 너머에도
멈춰 서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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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껀희님의 댓글

"나와 같은 얼굴을 한 사람하나
저 작은 언덕 너머에도
멈춰 서 있다고 "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연이네요,잘 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