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광기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분광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소망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78회 작성일 22-01-09 22:20

본문

내 마음은 프리즘
여러 색깔로 나를 비춰요.
당신을 대하는 온도에 따라 나는 달라지죠.

아무렇지 않게 고운 색깔들 늘어놔요.
차가울 때에는 형형색색의 빛들 사이에 검은 자국의 마음이.
따뜻할 때에는 검은 배경 사이로 마음의 빛을 살짝 들추곤 해요.

당신에게 이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럼에도 나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이 마음을,
도대체 어떤 색깔로 비춰야 할까.

나는 내 마음의 색깔 모두 당신에게 늘어놓고 싶은데
분광기로 내 마음의 색깔을 모두 비추면,
그 빛은 오랜 시간 떠돌다가 소리가 되어 당신에게 찾아가겠지.
추천1

댓글목록

Total 1,618건 53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58
3일차 소설
초딩상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 10-17
57
오랜만에 시를 쓴다
바보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0 10-29
56
그 좋았던 날들은 모두 갔다 댓글+ 1개
바보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3 0 10-29
열람중
분광기 댓글+ 2개
소망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1 01-09
54
가장자리 댓글+ 2개
백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1 02-08
53
청소년 시 봉사자(운영자)로 정민기 시인 선임 댓글+ 2개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1 03-19
52
4일차 가위줄 하나 댓글+ 2개
초딩상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1 03-21
51
발소리 / 고등학생 댓글+ 2개
종달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 1 03-24
50
5일차 육군의 아침햇쌀 댓글+ 1개
초딩상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 03-25
49
6일차 햄버거 댓글+ 1개
초딩상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 03-25
48
빗길 댓글+ 1개
지해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3 03-27
47
7일차 낙엽은 가을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댓글+ 1개
초딩상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1 04-05
46
거름 댓글+ 1개
지해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9 1 04-17
45
별똥별 댓글+ 1개
이선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0 1 05-15
44
볼품없는 상품 댓글+ 1개
와글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 06-11
43
부산에서 댓글+ 1개
낭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7 1 08-27
42
그의 한마디 댓글+ 1개
다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 1 11-02
41
당신을 사랑합니다 댓글+ 1개
다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1 11-03
40
아빠는... 댓글+ 1개
다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1 11-08
39
가포만이 내려다보이는 도원(桃園)에 오르다 댓글+ 1개
들찬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 11-11
38
내 안에 네가 있었다 댓글+ 1개
dodok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1 02-06
37
마음의 대처(大處) ㅡ어딘가에서 방황하는 작은 자동차에게 댓글+ 3개
들찬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1 04-13
36
만춘(滿春) 댓글+ 1개
들찬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1 04-16
35
장정을 마음속에서 댓글+ 1개
WJ72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 0 05-11
34
드디어 마주합니다 댓글+ 1개
다행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2 05-16
33
신월지구 댓글+ 1개
들찬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1 06-14
32
꿈 댓글+ 1개
짧은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1 06-20
31
한걸음 / 고등학생 댓글+ 3개
Jo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1 08-10
30
가오리 / 고등학생 댓글+ 2개
Jo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 2 08-11
29
회고록 / 고등학생 댓글+ 2개
Jo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 08-1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