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우울 > 청소년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청소년시

HOME

창작의 향기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우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81회 작성일 24-08-21 17:29

본문

우울 / 중3

청명한 하늘, 푸른 바다, 반짝이는 윤슬

파랗고도 빛나는구나

따듯한 모래 위에서 듣는 맑은 동해의 바닷소리

그토록 아름다운 탓에 천천히 다가가 물결의 촉감을 느끼며

발가락 사이를 지나가는 알갱이들의 여행을 바라보니

어느새 저녁 어스름이 바람을 타고 날아와 내게 인사한다

뒤를 바라보니 너무나도 멀리 와버린 탓에

사라진 윤슬을 그리워하며 물결에 몸을 맡기곤

달기둥 속에서 눈을 감고 바닷소리를 감상한다

추천2

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4-08-21 17:51

"파랗고도 빛나는" '우울'입니다.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37	헤엄치는 새와 나는 물고기 댓글+ 1개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	0	10-14
1636	신의 이어폰 댓글+ 3개	유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	10-14
1635	전환 댓글+ 1개	허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	10-14
1634	꼼짝 사랑 댓글+ 1개	유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1	10-14
1633	과묵하여 감정 없는 댓글+ 1개	돌무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	10-13
1632	가을이 오길래 댓글+ 1개	세이아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1	10-10
1631	감정 숟가락 댓글+ 1개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	10-07
1630	나의 도서관 댓글+ 1개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2	09-29
1629	무제 댓글+ 1개	돌무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	09-21
1628	사계 댓글+ 1개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	1	09-14
1627	사랑 댓글+ 1개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1	09-08
1626	가을을 보았다 댓글+ 1개	정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	09-07
열람중	우울 댓글+ 1개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	2	08-21
1624	벚꽃 댓글+ 1개	은은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1	08-12
1623	창 댓글+ 1개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	07-10
1622	편지 댓글+ 1개	dodok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1	07-10
1621	초목 댓글+ 1개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1	07-07
1620	시차 댓글+ 1개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	06-24
1619	의문 댓글+ 1개	돌무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2	06-11
1618	이과식 국어 댓글+ 1개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0	06-09
1617	레몬처럼 댓글+ 1개	dodoki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2	05-21
1616	세상과 나 댓글+ 2개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	1	05-20
1615	달 댓글+ 1개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1	05-15
1614	졸업 댓글+ 1개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0	04-15
1613	작은 각인 댓글+ 1개	크로와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1	04-08
1612	소통 댓글+ 1개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	04-03
1611	별똥별 댓글+ 1개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1	03-30
1610	동심 댓글+ 1개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1	03-29
1609	처음 댓글+ 1개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	0	03-29
1608	옛사랑 댓글+ 1개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1	03-27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637

헤엄치는 새와 나는 물고기 댓글+ 1개

리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