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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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 /고3
불확실함과 방황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앞을 바라보면
어두컴컴하고 차가운 길만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데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나를 억누르고 억누르는 그 순간!
그대가 나를 바라본다.
'나'가 '너'가 된다.
'너'는 '나'와는 달리
잘 보이고 싶은 그 마음에
긍정적으로 살아보고픈 그 마음에
차가운 무채색의 길이 색을 얻어 가고
그대의 시선이 원동력이 되어
이 길을 걸어갈 수도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
평가 부탁드립니다.
불확실함과 방황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앞을 바라보면
어두컴컴하고 차가운 길만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데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나를 억누르고 억누르는 그 순간!
그대가 나를 바라본다.
'나'가 '너'가 된다.
'너'는 '나'와는 달리
잘 보이고 싶은 그 마음에
긍정적으로 살아보고픈 그 마음에
차가운 무채색의 길이 색을 얻어 가고
그대의 시선이 원동력이 되어
이 길을 걸어갈 수도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
평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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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민기09님의 댓글

우선 글쓰기에 중요한 것은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살펴 보는 겁니다.
그리고 청소년 시기에는
가장 친한 사람이나 주변에 자주 눈에 띄는 사물 등을
밑그림 그리듯이 묘사하는 것이
또 하나의 글쓰기 방법입니다.
"불확실함과 방황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앞을 바라보면
어두컴컴하고 차가운 길만이
끝도 없이 펼쳐져 있는데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나를 억누르고 억누르는 그 순간!"
1연은 분위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2~3연은
밑을 안 닦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