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 시간아 빨리 지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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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고 나는 따뜻한 세상이 온줄 알았네
힘든지도 모르고 행복한줄만 알았던
그여름이
오늘난 새로운 계절을 맞이했네
가을아 가을아
시원하고 알록달록한 세상에 다양한줄만 알았네
겨울아 겨울아
추운지 모르고 꼭 따뜻한 세상에
그때와는 다름을 느꼈네
봄아 봄아
알록달록이 편해진줄 알고 말하네
"세상은 시간이 아니고 지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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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상남자님의 댓글

꿈속에서 말년병장이 되어 시 한줄 쓰는 꿈이군요 정말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