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6일차 햄버거 > 청소년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청소년시

HOME

창작의 향기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6일차 햄버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초딩상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77회 작성일 22-03-25 21:52

본문

육군 하셨네

따뜻한 이불아래 침상

뜨뜻한 방바닥 행복 아래에

뜨쓰한 내 등바닥 위로

"참깨빵 위에 양상추 비누밑에 수건 까지"

차가운 물기 가득 머금은 나는

서열 중앙에 서서

땀범벅 누런 땅바닥에

뜨겁게 달아오른 하나에 분위기

육군하셨네

조교님 치즈으!

육군하셨네

오늘 분명 육군 하셨는데

또 찾아오신 햄버거에 뭐가 들었나 였다.

털럭털럭

분명 완벽하게 정리한 햄버거였는데

하나하나 들쳐보며 차라리 따로 정리해둬라 하시라

똑같은 포장지에 같은게 조금만 멀리있어도

털럭 털럭

조교님 문명 하셨네

육군하셨네

추천1

댓글목록

정민기시인님의 댓글

정민기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03-26 04:58

익살스러운 시심,
재치있으십니다.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77	당신을 사랑합니다 댓글+ 1개	다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1	11-03
1576	그의 한마디 댓글+ 1개	다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1	11-02
1575	부산에서 댓글+ 1개	낭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	08-27
1574	볼품없는 상품 댓글+ 1개	와글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1	06-11
1573	별똥별 댓글+ 1개	이선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1	05-15
1572	거름 댓글+ 1개	지해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1	04-17
1571	7일차 낙엽은 가을바람을 원망하지 않는다 댓글+ 1개	초딩상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1	04-05
1570	빗길 댓글+ 1개	지해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3	3	03-27
열람중	6일차 햄버거 댓글+ 1개	초딩상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1	03-25
1568	5일차 육군의 아침햇쌀 댓글+ 1개	초딩상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	03-25
1567	발소리 / 고등학생 댓글+ 2개	종달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1	03-24
1566	4일차 가위줄 하나 댓글+ 2개	초딩상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1	03-21
1565	청소년 시 봉사자(운영자)로 정민기 시인 선임 댓글+ 2개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1	03-19
1564	가장자리 댓글+ 2개	백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1	02-08
1563	분광기 댓글+ 2개	소망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1	01-09
1562	그 좋았던 날들은 모두 갔다 댓글+ 1개	바보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	10-29
1561	오랜만에 시를 쓴다	바보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	10-29
1560	3일차 소설	초딩상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	10-17
1559	2일차 시간아 빨리 지나가라 댓글+ 1개	초딩상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5	0	10-05
1558	1일차 눈높이 댓글+ 2개	초딩상남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1	0	10-01
1557	꿈	남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	09-26
1556	잠과 우주	poe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	08-30
1555	소망과 꿈을 향한 여정	poe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	08-28
1554	답답함과 화남	poe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	08-25
1553	사랑	poe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	08-25
1552	거짓말	poe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5	0	08-18
1551	긴 여정	poe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	08-17
1550	긍정의 힘	poe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	08-16
1549	정직함	poe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6	0	08-15
1548	욕심	poe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2	0	08-14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77

당신을 사랑합니다 댓글+ 1개

다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