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7월 우수작 발표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2015.7월 우수작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숲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840회 작성일 15-08-25 16:23

본문

 

 

숨이 턱 막힐 듯 했던 불볕더위가 태풍처럼 지나갔습니다.

사막에 피는 꽃 같은 달디 단 열매 익는 소리가 아침저녁 바람에 실려 소식을 전합니다.

이 풍성할 가을에 청소년 시인님들의 글 향기가 무르익길 바랍니다.

아쉽게도 이번 7월도 우수작이라 할 만한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없습니다.

시는 정교한 집짓기여서 훌륭한 건축가가 되려면 많은 수련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올라온 작품들은 호국의 달에 응모한 시들이 눈에 띕니다만, 감정이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다른 몇몇의 작품들은 화자의 독백에 그친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시는 묘사와 진술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외치고 있습니다.

이점에 유의해 주시고 되던 안 되던 열심히 쓰시고 열심히 올리시길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훌륭한 건축가 같은 시인이 됩니다.

청소년 시인님들 파이팅! 입니다.

 

 

 

2015.7 의 우수작품 선정현황

 

최 우 수 작 -없음

 

우 수 작 -없음

 

가 작 -무순(無順)

 

거미줄 위의 삶/백은서

 

어린왕자에게 쓰는 편지/ 강정관(18)

 

바위섬/금사공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과의 이별/구요비

 

추천0

댓글목록

Total 1,615건 5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95 반쪽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3 0 07-16
1494 유욱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5 0 07-17
1493
댓글+ 1
전민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11-24
1492
불바다 댓글+ 1
김껀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0 06-18
1491 김껀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2 0 07-14
1490 포이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9 0 06-17
1489
너무 아파요 댓글+ 1
가족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1 0 07-19
1488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0 11-21
148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1 0 07-26
1486 Jo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 08-11
1485 LLLLLL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 0 08-04
1484 가족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7 0 08-05
1483 가족바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6 0 08-07
1482 水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0 08-09
1481 신시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 0 08-10
1480 신시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0 08-10
1479 水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8 0 08-13
1478
시비월에 댓글+ 3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3 0 08-13
1477
땡감 댓글+ 1
실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0 08-14
1476 같은시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1 0 08-15
1475 실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0 08-17
1474
붉은 강 댓글+ 4
야생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4 0 08-22
1473
사랑눈 댓글+ 1
류재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5 0 08-23
1472 신시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 0 08-24
1471 독서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0 08-25
열람중 숲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0 08-25
1469 서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0 0 08-30
1468 숲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9 0 08-30
1467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0 08-31
1466
어머니 댓글+ 4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4 0 08-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