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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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이너스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37회 작성일 17-01-25 18:07본문
지방이라는 아이는 이별을 싫어한다
내가 피눈물 흘려 떠나보냈더니
날 버리지 말라며 내게 다시 돌아온다
나는 또다시 눈물을 흘리며 그 아이를 마중한다
아이야 나는 널 그리 떠나보내는데 너는 마음도 상하지 않았느냐
속도 없는것 너를 이리 싫어하는 내가 밉지도 않더냐
그래봤자 나는 네가 싫다
그러하니 이제그만 떠나주면 않되겠느냐
나의 턱선이 사라지지 않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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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to밤하늘님의 댓글
to밤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ㅋㅋ다이어트를 이별로 재밌게 표현하셨네요! 공감도 되고 재밌어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