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月 > 청소년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청소년시

HOME

창작의 향기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13회 작성일 17-04-14 22:45

본문

달

내 머리에 닿을 정도로

길게 뻗은 다리에

창백한 피부 너머로 보이는

앙상한 갈비 두 대가

오늘도 나를 반기는구나

내 너를 닮으려 웃어보지만

어째서 내 얼굴만 밝아지는지

내게 비친 너를 흘리려 했지만

너는 끝끝내 눈 속에 흐르는구나

내 모든 땅속에 너를 꺼내어

내 품속에 담고 싶지만

너는 끝끝내 그곳에서 작게 빛나는구나

추천0

댓글목록

솔치님의 댓글

솔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4-15 17:56

와 이거 정말 좋네요..

장의진님의 댓글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4-15 19:38

감사합니다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15	석생	꼬맹이뜀박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4-22
714	올해의 겨울도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04-22
713	왜 싫어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6	04-22
712	비 온 다음날	솔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04-22
711	전쟁	마이너리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8	04-21
710	너의 신비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7	04-19
709	비극 댓글+ 1개	bettin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2	04-18
708	세속의 빛	이태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04-18
707	내가 다니는 곳 댓글+ 2개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7	04-17
706	도마뱀 꼬리 댓글+ 2개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4-17
705	사랑꾼 댓글+ 1개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3	04-16
704	비로소 꽃이 되었네 댓글+ 2개	Rp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04-16
703	형광등 아래 거미줄	이태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2	04-16
702	오랜 봄 댓글+ 4개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4-15
701	4월에 남자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6	04-14
열람중	月 댓글+ 2개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4	04-14
699	기념일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04-11
698	노래는 댓글+ 1개	꼬맹이뜀박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7	04-11
697	멋있는 이별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4-10
696	어떠하신가요	마이너스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04-10
695	친구	솔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04-09
694	봄의 인상	시를빛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5	04-09
693	깨달음	attracti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04-09
692	아버지의 쓴맛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04-08
691	우연이 준비하는 인연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4-08
690	해가 뜰 때, 해가 졌어요.	이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1	04-08
689	봄이싫다	마이너스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4-07
688	고양이와 나	마이너스천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4-04
687	사탕	시를빛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04-04
686	표지판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1	04-04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715

석생

꼬맹이뜀박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