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은 날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젖은 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08회 작성일 17-07-09 20:39

본문

젖은 날

 

 

 

외롭다

 

비가 오는 습기 가득한 날

쉰 네 나는 매실 씨앗 위로

초파리 한 쌍 춤추며 날아다닌다

,

저기 가서 놀아라

다른 곳 가서 놀아라

빗방울 쏟아지자 내 마음에 물이 가득 찼소

내 가슴에 사랑이 허영처럼 축축히 젖었소

씨앗 위에 물이 뿌려졌소

외톨이 신 네 나는 매실 위로

딴 데 가서 놀아라

 

아 외롭구나.

 

추천0

댓글목록

Total 1,615건 10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345
시험 댓글+ 2
해를본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 03-13
1344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 07-01
1343 오래전그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9 0 06-10
1342 꼬맹이뜀박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 05-21
1341 사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 01-22
1340
소녀 댓글+ 1
민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0 02-21
1339 0914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 01-18
1338 마이너리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 08-14
1337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 08-17
1336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 07-30
1335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 08-09
1334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 06-26
1333 꼬맹이뜀박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 07-08
열람중
젖은 날 댓글+ 2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 0 07-09
1331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 03-05
1330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 06-26
1329
선풍기 2 댓글+ 2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 07-20
1328 강세9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 0 07-26
1327 솔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 12-18
1326 뽕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 0 08-13
1325 숲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5 0 03-27
1324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 05-19
1323 꼬맹이뜀박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 07-28
1322
허수아비 댓글+ 1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 08-07
1321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 09-04
1320
댓글+ 1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 05-20
1319
네보싶밤 댓글+ 2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 08-17
1318
생일 댓글+ 1
온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 03-05
1317
쉬고싶어 댓글+ 2
꼬맹이뜀박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 05-18
1316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 08-0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