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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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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29회 작성일 17-07-23 13:52

본문

새 야

(익명)

새야 우리의 모든 짐을

다 같이 짊어 질순 없겠니

내는 이곳도 저곳도 날아 다녀왔지만

너처럼은 살지 못 하였구나~

떨어질 듯 떨어지지 않는 새~

내 인생과 비교하여 다를 것이 없구나,

내 모든 것을 너에게 주고 싶다

오늘도 난 방안에 갇혀 새의 울음소리 듣고 있구나.

 

오늘과 같이

(익명)

오늘과 같이

비가 내리면 난 거리를 걸어

붉게 물든 진홍빛 벚꽃을~

걸을 때 마다 내 발자국 따라

떨어 지내

 

이 비가 세상에 내리면 내 감정도 비출 것 같이,

외로울까? 사람들이 내 이름을 들을 때,

내 모습과 생활들을 보게 된다면,

몰라.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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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밤하늘에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밤하늘에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구들이랑 시를 쓰면서 놀다니 뭔가 귀여워요 ㅠㅠ  일상생활을 소재로 한 시 좋네요! ㅎㅎ 친구분도 시 잘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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