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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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성민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62회 작성일 17-07-27 20:22본문
비 오던 밤
모두들 급히 집에 가던
그 밤에 난
되려 나왔다
퇴근길
남들이 느끼지 못할
나만의 시간이다
내 눈에 보이는
빗방울 하나하나
그 사이로 보이던
아름다운 달
비 냄새마저 향기로웠던
그날의 추억을
잊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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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논긍님의 댓글
논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누구든 잊을 수 없는 추억 하나쯤은 간직하고 살겠지요 잘 읽었습니다
고성민씨님의 댓글의 댓글
고성민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