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보싶밤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네보싶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99회 작성일 17-08-17 22:40

본문

네가 보고 싶은 밤 -네보싶밤

 

 

 

길을 걸을 때

스쳐 지나가는 바람

어두워진 길을 걷다 오늘은

그대가 보고픈 밤

잊은 줄 알았는데

자꾸 떠오르는 얼굴

왜일까 계속 묻는 생각에

고개를 올려 달을 보며

답을 찾아

와중에도 함께 보던 밤하늘이 생각나

 

너는 길을 걸을 때 스쳐 지나가는 바람

그저 사소하게 지나쳤던 것들이 이제 와선 소중하게 느껴지기만 해

 

나는 길을 걸을 때 너를 잊지 못하는 사람

연락처를 지우지 못했지만 문자하나 보내지 못하는 달밤

feat. J M

추천0

댓글목록

Total 1,615건 24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925 우상의황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0 08-26
924 우상의황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 08-26
923 우상의황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 08-26
922 우상의황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0 08-26
921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5 0 08-25
920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8 0 08-24
919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 08-24
918 장의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1 0 08-24
917 뽕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 08-23
916 바보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4 0 08-23
915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4 0 08-23
914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4 0 08-19
913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6 0 08-18
912 고성민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0 08-18
911 고성민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9 0 08-18
910 김해인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0 08-18
909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 08-17
열람중
네보싶밤 댓글+ 2
4랑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0 0 08-17
907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3 0 08-17
906 고성민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8-15
905 고성민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0 08-15
904 마이너리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0 08-14
903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4 0 08-14
902 뽕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0 08-13
901 시를빛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9 0 08-13
900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9 0 08-11
899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0 08-11
898
길을 가다 댓글+ 4
고성민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 08-09
897
회상 댓글+ 2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0 08-09
896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0 08-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