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역삼각형 만큼의 사랑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푸른 역삼각형 만큼의 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13회 작성일 15-10-18 15:27

본문

푸른 역삼각형 만큼의 사랑         

 

                                                백은서

 

 

 

 

사랑은 건널목에 있다 없다

자동차 휙 지나가는 사이에

사랑은 저 길 위에 있다 없다

 

사랑은 신호등 아래 있다

이루어지지 않는 붉은 빛 아래

우두켜니 서 있는 사랑은 있다

 

사랑은 횡단보도 위에 없다

이루어진 푸른 외침 뒤로

홀연히 감추어진 사랑은 없다

 

 

추천0

댓글목록

Total 1,615건 6 페이지
청소년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465
비왔네 댓글+ 1
솔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0 12-26
1464
이산가족 댓글+ 2
bettin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0 09-01
1463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3 0 09-01
1462
가을 댓글+ 3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3 0 09-01
1461 Chuni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0 09-06
1460 Chuni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9 0 09-04
1459
파도 속으로 댓글+ 1
전민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0 09-03
1458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4 0 09-06
1457 오리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0 09-07
1456
수채화 댓글+ 1
달과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 0 09-08
1455
사랑 댓글+ 2
bettin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0 09-09
1454
뉘우침 댓글+ 2
창문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0 09-13
1453
시험 2주전 댓글+ 2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0 09-15
1452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0 09-15
1451 디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9 0 09-16
1450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1 0 09-16
1449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 0 09-16
1448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0 09-19
1447 권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7 0 09-21
1446
좋아해 댓글+ 2
구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0 09-22
1445 숲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4 0 09-25
1444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4 0 09-25
1443 오모리김치찌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0 10-02
1442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0 10-05
1441
회고 (回顧) 댓글+ 2
오모리김치찌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 09-29
1440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 0 10-06
1439 水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7 0 10-10
1438 오래전그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5 0 10-18
열람중 백은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0 10-18
1436
낙엽 댓글+ 3
christ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0 10-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