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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9월 중 詩마을 청소년시 우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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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숲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19회 작성일 17-10-31 22:39

본문

8, 9월 중 마을 청소년시 우수작을 소정의 심사과정을 거쳐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찬 바람에 몸이 잔뜩 움츠려 드는 계절입니다.

절정의 가을을 지나 겨울이 시작 되려나 봅니다.

잘 지내셨나요?

천천히 여러분들의 작품을 읽으며 며칠 밤을 하얗게 샜습니다.

일단 작품 편수가 많아져 다행이라는 생각입니다. 좋은 시도 군데군데 많이 보여 더더욱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시를 다 쓰고 퇴고의 과정을 어떻게 진행하시나요?

저 역시 10번 정도의 퇴고의 과정을 거칩니다. 단순히 퇴고라는 게 내용을 바꾸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 시적 허용을 넘어선 비문은 없는지? 불필요한 구절을 과감히 쳐 내는 것도 퇴고 과정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꼭 몇 번의 퇴고 과정을 거치라는 게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여러번의 퇴고 과정을 거쳐서 나오는 것이 잘 다듬어진 작품일 경우가 많습니다.

   행간에 연결이 매끄럽지 않다거나 각 연의 주제가 다르게 흘러간다든지 자칫 소홀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내서 매끄럽게 다듬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요.

제 경우가 좋은 과정이라고 말 할 순 없지만 여러번의 퇴고는 기본이거니와 퇴고과정에서 불필요한 단어, 미사여구, 심지어는 조사까지 매끄럽게 쳐 냅니다.

가장 경계하는 것이 저는 AB 같다, 이런 식의 직유는 크게 경계하는 편입니다.

시 쓰기에 정답은 없다는 거 다들 알고 계시죠?

많이 읽고 쓰다보면 저절로 눈이 트입니다. 자기 좋아하는 스타일도 생기고......

선에 드신 분들 축하드리고......

모두 건강하세요.

 

 

-우수작

, , 이별                                       4랑꾼

동묘, 벼룩시장                                김해인p


-가작

달팽이가 하늘에서 떨어졌다          신수심동

회상                                               백은서

느려서 다행이다                                 치빈

무심함                                         신수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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