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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Melt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33회 작성일 18-02-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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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그림 한 점 없는 황량한 밑 배경
색 하나 없어 비록 아름답지는 않지만
조각 하나하나가 만들어내는
단란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에

왠지 조각 하나하나에 서서히
소리 없이 고요하고 온화하게
파스텔 빛 색들이 찬란하게 스며들어
비치고 반사되고 반짝이면서

왠지 당혹스럽기만 했던 내 마음에
왠지 황홀한 포옹을 해주는 것만 같아
왠지 마음을 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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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야! 넌 아이일때 놀랬단다
퍼줄맞추기를 아주 잘했다
그때 할미는 알았다
영특한 두뇌를 받았구나
감사는 행복의 어머니
항상 감사하며 사랑하며 자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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