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의 회선곡 > 청소년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청소년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청소년시

(운영자 : 정민기)

☞ 舊. 청소년시   ♨ 맞춤법검사기

 

청소년 문우들의 전용공간이며, 1일 2편 이내에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모순의 회선곡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Melta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494회 작성일 18-02-17 13:50

본문

평행 하는 피아노 건반들을 따라서
달 토끼의 행진은 계속되니
보름달이 아련히 비치는 그 바다
더 깊이 진실을 찾아서

그대는 나만의 북극성
방랑하던 나에게 손을 건네주었네
아니면 그대는 나만의 물망초
그대의 이슬 맺힌 꽃잎이 나의 귀에 속삭였네
그것도 아니면 그대는 나만의 반딧불이
그 조그마한 불빛이 내 맘을 따뜻하게 하네

그대의 자아는 어디에 있을까
작고 작은 요람 속 작은 열쇠 하나
그 작은 열쇠 하나 보물상자에 조심히 넣었더니
우둔하고 있던 작은 쪽지 하나

"불멸의 불꽃
향연의 향기
순수한 빗물
향락의 향연
끝없는 모순의 희선곡
나는 그대에게 그렇게 비칠 때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오"
추천0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이야! 너만의 북극성은 있다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북극성에 도달 할 수 있다
아이야! 너와의 만남은 하늘의 축복
조상님들의 축복이다
아이야 사랑한다

Total 6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